안녕하세요 세모섬 입니다.
오늘은 구독자님께서 추천해주신
섬유 유연제를 리뷰합니다.
부족함이 많은데도
꾸준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말씀
깊게 새겨 듣겠습니다.
사롱합니다 >_<
소개
처음 듣는 섬유 유연제라서
되게 작은 회사인 줄 알았는데
P&G(피앤지) 브랜드 였네요.. 껄껄
다우니도 P&G(피앤지) 브랜드 중 하나
저는 영어에 능숙하기 때문에
바로 자동번역 켰습니다.
한글 전용 홈페이지는 없습니다.
자동 번역 쓰셔야 보기 쉽습니다.
어차피 개인 직구도 안돼서 ㅠㅠ
구경 정도만 가능하겠네요..
구매 인증샷 입니다.
용기를 보시면
미국산 다우니랑 똑같죠??
이렇게 같으면 표절 아닌가 했는데
근데 같은 회사 내의 브랜드라는 것을 알고나니
납득 가능 ㅎㅎ.
이제 향기 리뷰 하겠습니다.
향기 느낌 및 파워
아주 은은한 복숭아, 베리 계열
상큼 달달한 향기 느껴집니다.
이외에 다른 향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상큼 달달한 향기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잘나가는
섬유 유연제에서 나는 향으로
대표적으로 다우니 베리베리 제품이랑
매우 유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사탕에서 느껴지는 그런 향기는 아니고
과즙같은 향기 입니다.
파워는 은은한 섬유 유연제 수준
옷에 코를 대거나, 연인처럼 밀착하는 거리에서
달콤 상큼한 향기가 확 감쌉니다.
처음에만 그렇게 느껴지고
이후 몇 초 뒤에는 은은하게
나는 듯 마는 듯 하게 느껴집니다.
옷에 코를 대고 킁킁대지 않는 이상
향수를 방해하는 파워는 절대 아닙니다.
지속력
하루 입으면 무조건 사라집니다.
자극이 없는 만큼 쉽게 사라집니다.
여기서 쉽게 사라진다는 것은
초고농축 제품들에 비해서
쉽게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대략 출근해서 퇴근하면 향기는 끝
대용량 비 고농축 섬유 유연제들은
출근 후 점심시간 한참 이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니
오늘 소개하는 섬유 유연제의
지속 파워는 무난한 '중' 점수
세모섬 평가
향기가 대체적으로 무난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쓰시고
망했다고 느끼실 분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러니 궁금하시면 구매해보는 것이
아주 좋은 선택 같습니다.
다만..
해당 제품이 현재 국내 출시한
다우니 베리베리 제품과
매우 유사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베리베리 보다
좀 더 상큼함이 가미되었다고
볼 수 있구요.
컬러 풀 베리랑도 비슷하다고 할 수있는데
게인이 컬러풀 베리에 비해
파워는 반 조금 못 미치는 듯 하고
더 물을 많이 탄 듯한 향기 입니다.
추천
컬러 풀 베리 향은 좋은데 너무 강하다고 느껴질 때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다시 포스팅 하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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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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