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코튼블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세모섬 입니다.

어쩌다 보니 토요일이 고정 리뷰날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긴 말 없이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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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정보

제 돈으로 직접 구매했구요.

인터넷에서 샀는데 만원 정도에 구매 했습니다.

1.5L 가격이니까

다우니 같이 일반적인 1L 제품이 6~8천원 하니까

비교했을때 비싼 제품은 아닙니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파는데

그냥 오픈마켓이 살짝 더 저렴합니다.

 

 

쿤달 제품은 뚜껑이 사진 보시다시피..

약간 한숨 나옵니다.

 

기존에 다우니나 아우라 쓰신 분들은

통 뚜껑 버리지 말고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쿤달코리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공홈 링크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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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리뷰

한.마.디.로 지린다

일단 향은 스너글 블루 스파클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블루 스파클 처럼 인공적인 시원함이 덮쳐옵니다.

정확히는 다우니 보타니컬 시리즈랑 같습니다.

 

블루 스파클의 비누에다가 코 뻥뚫게 해주려고

살짝 소나무 젤 같은거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추가한 느낌

 

근데 혹시 원룸처럼

자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면,

이 제품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써봤는데 진짜 머리가 너무 아플정도로

방 안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첫 날 진짜 고생합니다.

 

대신에 어떤 방식으로 건조하든

지속력은 하루 이상 보장하고

향기 범위도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칸막이 있어도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강력합니다.

 

땀 많이 흘려서 고민인 분들

강력하면서도 시원함 향만 있으면 된다하는 분들

강력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