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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향

[스너글 블루스파클 플러스] 솔직 후기

by 세모섬(구) 2022. 1. 9.

안녕하세요 세모섬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출시된 블루스파클 플러스 !!!

한 번 리뷰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쿠팡에서 샀음

용기로 된 제품이 다 나갔는지

이거 말고는 가성비가 안나오더라구요

 

옛날에는 리필 잘 안샀는데

이제는 리필에 먼저 눈이 가요

싸니까.. (만년적자 블로그)

 

1.5L 제품인데 8천원대에 구매했으니

확실히 저렴하게 샀습니다.

 


향기 리뷰

 

출처 : 픽사베이

연상되는 느낌??

 

맡으면 이런 사진이 연상됩니다.

차갑고, 시원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구체적인 향기??

 

정확히는 이런 느낌입니다.

비눗물 녹인 향..

어떤 꽃향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데톨 액체 비누 같은

아주아주 인공적인 비누향 입니다.

 

 

기존 블루스파클과 비교하면??

오래전에 다 사용해서 기억이 너무 희미합니다. ㅠ.ㅠ

 

그런데도 '오! 이게 스파클 향이지!! 맞아!' 했습니다.

찾는 분들이 많아서 제품이 다시 부활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맡아서 인지, 비누 같단 느낌 보다는

더 화학품? 세제 가루? 같은 느낌이 더 드는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향기 지속, 강도

하루 종일 입어도 향이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무슨 음식을 먹어도 향이 죽지 않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진한 정도는 옆에 나란히 걸어가면

은은하게 뿌린 향수처럼 옆뒤 사람에게 뿜어댑니다.

 

강한 향 싫어하시거나 향수 뿌리는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향수 향을 가리거나,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호불호

호불호 분명히 존재할 제품입니다.

 

꽃향기, 자연, 과일, 파우더 향기 등등

좋아하시는 분들이 쓰면

 

갑작스런 데톨 비누 향기에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천

인공적이고 깨끗한 향기를 찾는 분

주변에 "나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인식을 심어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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