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샤트라 애플민트 후기

안녕하세요 세모섬 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새벽에 열심히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면

새벽에 일어나서 저처럼 노트북 켜서 포스팅

하지 마시고 일찍 주무세요, 건강이 최고

 

본사 홈페이지가서 정보 캐올려고 했는데

르샤트라 인력이 없나 봅니다..

 

저기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미국에 아이언맨 이름이랑 비슷한 브랜드

거기도 홈페이지 업데이트 드릅게 안하는데

 

나쁜거 닮아가면 혼나.. ㅠㅠ 그러지마

 

고로 이 제품은 평가 말고 쓸게 없습니다..

바로 간단하게 평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릴 사진이 없어서 뒷면 찍어서 올려넣긔 헿..

저 근데 애플민트향이 정확히 무슨 향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시작

 

 

향기

베이비 로션에 상쾌한 허브잎 한장 넣은 것 같음

로션 향속에 상쾌함이 뿜뿜 나오는데 너무 좋아요.

 

베이비 로션 제품은 흔하잖아요? 근데 여기에

허브잎의 상쾌함이 더해지니까 그 뭐냐

아 !! 미모사 !! 미모사 풀잎 같아요 너무 좋아..

 

자연스러우면서 이렇게 포근하다?

아 르샤트라 칭찬합니다 칭찬해

 

향기 강도

아주 적당합니다. 입으면 하루 종일 향기 제대로 납니다.

그리고 향기 사거리는 50cm 안쪽으로 은은한 편입니다.

향수같은 제품은 아니고 미스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 옆자리 승객이 기분좋게 맡다가 졸려서 눈 슬쩍 감다가

자기도 모르게 나에게 기대면, 아직도 침대 속에 있는 꿈을 꿔서

지각한 줄 알고 화들짝 깰듯..

 

그냥 베이비 로션 향 좋아하시면 한 번 써보세요

특히 미모사 향 좋아하시면 무조건 사용하세요

 

 

오랜만에 깔 게 없는 제품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광고 아님 ㅇㅅㅇ..

난 가끔 이런 섬유 유연제를 발굴할 때 쾌감 때문에

새로운 제품 사는것을 못멈춤.. ㅠㅠ

 

다음에 또 뵙죠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