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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다우니 브리사프레스카] 후기

by 세모섬(구) 2022. 4. 1.

안녕하세요 세모섬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감사한 구독자 분들께서

새로 리뉴얼 된 아우라 후기를 원하셨는데

 

조만간 구하면 바로 하겠습니다.

망했는지 단품 구하려면

동네에선 힘드네여..

출처 : 다우니 멕시코 홈페이지

 

오늘은 다우니 브리사프레스카 입니다.

저는 싸길래 샀습니다.

 

여러분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X팡 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 로켓배송이란게 좋아서 애용하는데..

 

암튼 6500원 가량 주고 샀습니다

 

일단

멕시코 다우니는 가격만 보고 사는 다우니 입니다.

48시간 팔팔 끓인 사골 국 같은

초고농축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사회 초년생에게 가성비로 주는 용으로는 추천하지만

집들이로는 사가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_^

(근데 중고거래 할 때 양 많아서 잘팔림)


구매 인증

저는 매일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1주일 사용 했으니

약 8~9회 사용 했습니다.

(하루에 몇 번을 하는거야)

 

사진은 진짜 이쁜데

통은 안 이쁘네요

 

로켓 타고 날아오다가

기압을 못견뎠는지 찌그러진 채로 왔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후기

향기

스너글 스파클 향이 납니다 !!

와우!! 아니 다우니에서도 스파클을 맡을 수 있다니 !!

 

파워

예전에 어렸을 때 냉동실에 넣어놓은 초코파이를 데워먹고 싶어서

봉지째 넣었을 때가 생각 나네요.

전자레인지에서 번개 쳐서 호다닥 껐는데

꺼냈을 때의 그 슬픔..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투입 했을 때와 다르게 확 약해집니다.

밖에 돌아다니신다면

연기나고 향 진한 음식 먹으면 바로 사라질 정도의 파워 입니다.

 

지속시간은 나름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를 파묻어야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 상태거든요.

물론 위에 설명한 것 처럼 강한 향기 만나면 사망합니다.

 

좋았던 점

싸다..

6천원으로 10개월 가량 세탁을 할 수 있기 때문.

 

아쉬웟던 점

그 외..

결론

저 같이 섬유 유연제에 집착하는 분들은 사지마세요.

그 외에 분들은 가성비 좋게 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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