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섬입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선물해줬습니다.
공식 2번째 협찬..
예전에 섬유 유연제 협찬 해주셨던 분 계셨는데..
그 분 카톡이 폰을 바꾸면서 삭제됐습니다.
부산 사시는 분이였는데.. 이 글 보시면 연락주세요 ㅠㅠ
시작 하겠습니다.
나뚜루는 현재 약 8천원 내외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나뚜루 1ml, 16.8원
하겐다즈는 약 13,000원 내외입니다.(배송비는 뺄게요)
하겐다즈 1ml, 27원
그리고 하나만 더 비교해봅니다. 국민 파인트 투게더
쿠팡에 1개짜리는 안파네요. 2개 가격입니다.
투게더 1ml, 6원
일단 가격은 투게더가 압도적으로 승리했습니다.
2개 묶음은 더 쌀 것 아니냐? 해서
2배로 계산해도 ml당 12원 입니다.
위에 16.8원, 27원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맛 평가
1. 하겐다즈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닐라 맛입니다.
2. 나뚜루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닐라 맛입니다.
....................................?
솔직히 차이가 너무 없었습니다.
제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부드러움은 투게더가 최상이었습니다.
부드러움
투게더 = 나뚜루 > 하겐다즈
하겐다즈는 약간 아이스크림 '와'가 살짝 섞인듯한 느낌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끝에 뽀독한 느낌
느끼함
나뚜루 > 투게더 > 하겐다즈
나뚜루는 먹을수록 버터맛? 같은게 점점 느껴집니다.
물론 저같이 한 번에 반통을 먹어재끼는거 아니면 그런 냄새 못느낍니다.
솔직히 제 돈이라면 무조건 투게더를 사먹겠습니다.
어차피 셋 다 바닐라를 갈아 넣는 것도 아니고
바닐라 향을 첨가했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확실히 하겐다즈를 받는건,
맛을 떠나서 기분이 다릅니다.
상대가 나를 얼마나 아끼는지 생각 들게 합니다.
저도 맛을 떠나서 참 감사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하겐다즈를 받게되면,
다음에 맛있는 음식 대접으로 보답하세요.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가끔은(중요!) 하겐다즈를 먹지말고 선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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