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프리 앤 젠틀] 섬유유연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세모섬입니다.

제 뻘소리가 길어질수록 글의 조회수가 낮아지는 기분이네요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출처 : 다나와

파는 곳 보니 여러 곳에서 파네요

근데 다 대용량이라 저는 체험판으로 쿠팡에서 샀습니다.

출처 : 쿠팡

가격은 1.5L에 8천원 대니까 싼 제품은 아닙니다.

역시 미국산 다우니.. (국내 정발은 베트남산임)

 

---

 

출처 : 세모섬 핸드폰 갤러리

구매 인증입니다.

약간 용기가 장삐쮸에 성윤모 같이 좀 휘었는데

그거 뺴고는 색깔이나 표지 다 마음에 듭니다

고급진 느낌 잘잘 흐르잖아요?

 

미국산 다우니는 이래서 좋아

흔하디 흔한 현대기아차(베트남산, 멕시코산)이지만

거기에 또 제네시스는(미국산) 다르그등

 

사대주의 아님

코리아 넘바 완

---

후기

출처 : 픽사베이

향기 느낌

텅빈 객석의 경기장을 바라보면 무슨 말을 하나요?

"어 ? 아무도 없네"

다우니 프리 앤 젠틀로 세탁한 제품을 세탁기에서 꺼낼 때 뭐라고 할까요?

"어 ? 나 유연제 안 넣었었나?

 

네 진짜 아무아무아무 향도 안납니다.

향이 약해서가 아니라 그냥 아예 안납니다.

 

사실 용기 뚜껑 열 때부터 알았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향 말고는 아무 향도 안났습니다.

 

지속력

아니 없어요

 

확산력

그냥 없어요

 

세모섬 의견

프리와 젠틀이 아무 향이 없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이 친구는 음식과 비유하자면 평양냉면과 찰떡이네요

 

그래도 다른 제품은 은은하게 안 좋은 향이 나는데

얘는 향이 아예 없으니 그런 걱정은 안할 수 있네요

 

뭐.. 향기 지속제 넣을 때

향기 지속제의 향만 느끼고 싶을 땐 좋습니다.

지속제의 향에 아무런 방해를 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런 무향 살꺼면 저라면 그냥 국내산

무향 섬유 유연제 사겠습니다.

(국산으로 8천원이면 4~5L 삼)

 

얘는 그냥 신호등 치킨, 원칩마냥

그냥 유튜버, 블로거 용입니다.

 

이쁜 trash..

 

추천

죽어도 다우니는 쓰고싶은데 향은 없었으면 하는 사람

(다우니 통이 가구여서 쓰시는 분들)

 

싫어하는 사람 집들이 가는 사람

(향 좋은 다우니 사주는 척 사주기 좋음.. 통은 이쁘니까)